핵심 요약
토스가 ‘러닝 쉐어’의 새로운 실험으로 외부 메이커 6명을 참여시켜 토스의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두뇌 서바이벌 형식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공개하고, 팀의 고민과 의사결정 흐름을 독자와 공유했다.
주요 경험
- 비공개로 소규모 스타트업 메이커를 모셔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고, 참여자들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배우는 흐름을 관찰했다.
- “토스판 크라임씬” 선언 등 초기 설득 과정을 거쳐, 직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토스의 일하는 방식을 체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.
- 토스의 다섯 가지 프로덕트 과제를 선정해 외부 메이커가 같은 조건에서 풀이하도록 실험 설계했다.
얻은 인사이트
- 치열한 논의와 문제 해결 의지만 있으면 외부 참여도 실제 과제 해결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.
- 다양한 경력의 참여가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학습 속도를 높였다.
- 독자 역시 토스의 고민과 결정 흐름을 생생히 체험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