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잡코리아가 Product Writing Guide를 제작하고 GPT 기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브랜드 톤을 서비스별로 일관되게 구성한 사례를 공유합니다.
주요 경험
- 브랜드 보이스와 톤·용어 원칙을 정리해 서비스 전반의 일관성을 높이고, 디자이너·PM·개발자 간 협업 효율을 개선했습니다.
- 톤 레벨 차트를 도입해 서비스에 맞는 문체를 직관적으로 선택하고, 지양어·권장어를 정리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.
-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가이드를 신속하게 참고하고, 한자어/외래어 관리 이슈를 해결하는 도구를 마련했습니다.
얻은 인사이트
- 문장은 조직의 문화와 철학을 드러낸다는 교훈을 얻었고, 여러 직무의 합의가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의 근간임을 확인했습니다.
- 뉘앙스 관리의 기술적 한계를 파악해 내부 TF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춘 솔루션을 모색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.
- 허용어/금지어 정리를 통해 현업에서의 적용이 용이해졌고, AI 기반 가이드의 실무 적용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