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토스가 토스증권 어닝콜 서비스를 실시간 번역과 GPT 기반 AI 분석 노트로 확장해 라이브 종료 후 요약까지 제공하는 UX를 구축했고, 출시 2주 만에 20만 명 이상이 사용했다.
주요 경험
- 어닝콜이 1~2시간의 영어 리스닝으로 길고 읽기 어려운 문제를 인터뷰로 확인하고, 실시간 번역과 요약 UI를 설계했다.
- 다크모드 고정, 은은한 로고 비주얼, '번역 중' 안내 등 UX 인터랙션을 구체화했다.
- AI 분석 노트를 도입해 라이브 종료 후 요약/해석 콘텐츠를 제공했고, 라이브 종료 후 진입 비율이 48%를 확인했다.
얻은 인사이트
- 실시간 요약과 번역의 조합이 콘텐츠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.
- AI 분석 노트 도입으로 사용자 가치 확장 가능성이 확인됐다. 향후 AI 품질 개선과 어닝콜 종료 후 해설 팟캐스트 실험 등 확장도 모색 중이다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