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다나와 PC견적 팀이 Tuist 도입과 Swift 전환으로 .xcodeproj 충돌 문제를 해소하고, Tuist 설계도(Project.swift) 기반의 모듈식 구성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유합니다.
주요 경험
- MVVM에서 ViewController 무거움과 Objective-C/Storyboard 유지보수 이슈를 Swift 전환과 Clean Swift 도입으로 개선했습니다.
- Tuist 도입으로 .gitignore에 Xcode 프로젝트 파일이 자동 제외되며, 충돌 가능성을 줄였습니다.
- Project.swift를 중심으로 Swift로 설계도를 작성하고, 3개 이상의 Swift 파일로 구성해 충돌 처리를 일반 코드 충돌처럼 다루게 했습니다.
- 앞으로 모듈 분리로 빌드 속도와 개발 속도 개선을 목표로 다나와 PC견적에서 구체화를 진행 중입니다.
얻은 인사이트
- 설계도를 코드처럼 관리하면 충돌 해결이 용이하고 협업 효율이 증가합니다.
- 공통 설정은 Shared.xcconfig로 관리하고 스키마별 설정은 Debug.xcconfig 등으로 분리해 일관성을 유지합니다.
- 아직 단일 프로젝트이지만 모듈화 방향성은 향후 유지보수와 빌드 속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