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네이버 페이(Naver Pay)는 도메인 에러를 Sealed Class로 모델링하고 Arrow의 Either와 Railway Oriented Programming을 도입해 로직의 예측성과 가독성을 높였으며, 트랜잭션 경계 설계 및 Konsist를 통한 아키텍처 규칙 자동 검증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했다.
주요 경험
- Sealed Class로 API 응답의 상태를 명시하고 when 분기로 예측성과 가독성을 높였다.
- Arrow의 Either 도입으로 보일러플레이트를 줄이고 도메인 경계를 명확히 하며 Konsist로 규칙 검증을 도입했다.
- ROP 적용으로 실패/성공 흐름을 분리하는 사고를 확립했고, 트랜잭션 롤백 및 직렬화 이슈 해결 필요성을 확인했다.
얻은 인사이트
- 도메인 레벨에서의 Either 사용 경계 설정으로 코드 복잡도를 관리하기 쉽워졌다.
- 트랜잭션 경계와 예외 흐름의 분리가 데이터 일관성과 롤백 보장을 강화하는 패턴임을 확인했다.
- Konsist를 활용한 자동 아키텍처 규칙 검증으로 장기적 품질 관리가 가능함을 체감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