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BMW와 AWS가 가상 ECU(vECU) 기반 SDV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, 3단계 확장을 통해 물리적 ECU 없이 개발·테스트를 가능하게 하여 비용 절감과 협업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.
구현 방법
- 1단계: 단일 안드로이드 기반 ECU 가상화 구성
- AOSP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가상화, ADB/VNC/SSH를 통한 양방향 통신, BMW 네트워크와 AWS Direct Connect 연결, 자원 프로비저닝 자동화 셀프서비스 포털, EC2에서 다중 Docker 컨테이너 실행(KVM 필요)
- 2단계: 엔드투엔드 가상화 및 외부 연동
- 가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ConnectedDrive 백엔드 간 보안 연결(mTLS; VIN과 국가 연계 인증 포함), Spotify/MapBox 등 서드파티 콘텐츠 및 앱과의 안전한 통신, CI/CD 파이프라인에서의 원격 자동 테스트
- 3단계: 서로 다른 OS를 실행하는 ECU의 네트워크 가상화
-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 텔레매틱스 ECU와 AUTOSAR Classic 공조 ECU를 SOME/IP로 연결하여 가상화 실행, EC2 기반 운영으로 비용 효율성 및 확장성 확보
주요 결과
- 물리적 ECU 플래시 시간이 수 시간에서 3분으로 대폭 단축
- 2백만 개 이상 Android CTS 테스트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자동화
- 2,000명 이상 내부 사용자 확보 및 글로벌 협업 확대
- 서드파티 앱/콘텐츠와의 통합 테스트 및 연결성 테스트의 자동화 가능
- 다수 버전/구성의 테스트를 한 플랫폼에서 병렬 검증으로 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