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타다의 정산 도메인에 DDD와 MDD를 적용해 도메인 내부의 복잡도와 데이터 의존성을 정리하고, SettlementDivision과 SettlementDistribution를 중심으로 새 모델을 설계해 구현을 대폭 단순화한 사례를 공유합니다.
주요 경험
- 도메인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SettlementDivision/SettlementDistribution를 도출하고 도메인 모델을 정교화했습니다.
- SettlementEntries와 SettlementContract의 결합도를 낮추고 책임을 명확히 하여 구현의 응집도와 확장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.
- 메인 함수는 약 150줄에서 약 20줄로 축소되었고 흐름은 division → distribution → 정산 요청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.
얻은 인사이트
- 모델 중심 설계가 도메인 전문가와 개발자 간의 의사소통을 크게 개선했습니다.
- 로직을 분리된 객체로 모듈화하면서 변경에 대한 영향 범위를 최소화했습니다.
- 정합성 오류 0건으로 프로젝트의 신뢰성과 유지보수성 향상을 확인했습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