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프론트엔드 글은 SOLID 원칙과 콘웨이 법칙을 바탕으로 SRP를 책무 단위로 설계하고, 디자인 시스템과 아토믹 디자인 도입으로 협업과 재사용성을 크게 높인 사례를 다룹니다.
주요 경험
- SRP를 중심으로 컴포넌트를 ‘책무 단위’로 분리해 변경 영향 범위를 최소화하고, 기획/디자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명확히 했습니다.
- Compositional Layout를 적용해 섹션 구조의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, UI와 비즈니스 로직 간 의존성을 낮췄습니다.
- 디자인 시스템과 아토믹 디자인 도입으로 1:1 매칭 네이밍과 공통 컴포넌트 재사용성을 높이며 유지보수 비용을 낮췄습니다.
얻은 인사이트
- 책무 기반 설계가 조직 간 협업의 오해를 줄이고 변경 관리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습니다.
- DI/DIP/ISP를 활용한 인터페이스 분리와 역전으로 테스트 편의성과 조합 재사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.
- 디자인 시스템 도입은 디자이너-개발자 커뮤니케이션 미스를 줄이고 UI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했습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