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
현대자동차 자율주행 연구원이 2024 CVPR 참관을 통해 최신 연구 흐름과 주요 기업의 접근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.
주요 경험
- 워크샵에서 Nvidia, Zoox, Waymo 등 연구진이 데이터 생성, E2E, 멀티모달 접근을 논의한 점을 확인했습니다.
- Nvidia는 Foundation Model 기반 데이터 생성과 PARA-DRIVE의 E2E 방향을 제시했습니다.
- Zoox는 데이터 구축의 중요성과 unseen/OOD 대응, 확산 모델 기반 생성, in-house 개발을 강조했습니다.
- Waymo는 LLM/LVM 활용과 BEV 융합의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.
- 부스 참관에서 ZOOX 양산차 시연, Apple의 객체 검출 데모, Meta의 SAM 실험을 확인했습니다.
얻은 인사이트
- 멀티모달 융합과 LLM/LVM의 통합이 자율주행의 핵심 방향으로 보입니다.
- BEV 도메인과 언어 모델의 결합이 성능 향상의 주요 포인트로 판단됩니다.
- 데이터 확장과 합성 데이터 활용이 다양한 주행 상황의 강건성 강화에 기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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